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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체험수기

<JENESYS2.0수원-시즈오카 대학생교류>방일연수 후기(2014.1.7~1.16)

2014.03.12 관리자 3353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2학년

이동진

 

JENESYS2.0 방일연수. 제게는 다시 안 올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일본의 많은 것들을 보고, 맛볼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처음 연수를 떠날 때 일본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제가 토목을 공부하고 있어서 일본의 내진설계와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했고, 일본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일본 대학생들은 토론주제(비정치적 교류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많은 것들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제 머릿속에 있는 이러한 물음표들을 느낌표로 바꿔서 돌아오자라는 목표로 떠났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본연수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 일정마다 새롭게 알게 된 점들도 많았습니다. 녹차시음을 하면서 일본인들이 차를 즐기는 까닭에 사람들이 여유롭게 생활하고, 상대적으로 비만인 사람의 수도 적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다이호비센터에서는 일본인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그 밖에도 미술관과 박물관을 견학하여 일본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시즈오카 현립대학교에 방문해서 일본학생들의 생각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지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부분은 일본인들의 국민성이었습니다. 910일동안 거리를 돌아다녔지만 길거리에서 쓰레기 하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심심치 않게 길거리에 침을 뱉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종종 신호가 꺼진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일본 운전자들은 항상 보행자를 기다려줬습니다. 이러한 점은 한국에 돌아와서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은 사실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문화지체현상이 일어났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을 한국인들도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방일연수를 통해 많은 느낌표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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