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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소식

[멕시코 똘루카] 멕시코 노점상

2018.07.30 관리자 841

 

[멕시코 노점상]

 

Luis Enrique Zamora Parra

 

중남미의 대도시, 특히 사람들의 많이 모이는 똘루카 거리는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노점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현상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노점상은 옛날부터 있어왔지만, 지난 수십 년 동안 노점상의 수는 상당히 증가했고 경제적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노점상의 증가로 공동부지의 이용, 할당, 고객 중심주의 등 새로운 법적 제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노점상 확산에는 뚜렷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경제 위기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붕괴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멕시코 중소기업들은 값싸게 들어오는 수입 제품과의 경쟁에서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시골에서 도시로의 이주, 최근 수십 년간 미국으로의 대거 불법 이주는 경제 위기의 신호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노점상을 임시 해결책으로 찾았습니다.

 

따라서 등록되지 않은 비공식 노점상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은 합법적이지 않고 세금도 전혀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노점상은 똘루카 경제와 국가 경제에 점차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노점상은 주로 거리에서 열렸지만 요즘은 주거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위 "떠돌이 상인"들은 보도, 거리, 지하철 역, 시장, 공원, 버스 정류장, 진료소,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에서 물건을 판매합니다.


2007 4 , 멕시코 사립 대학의 상공 회의소와 과학부의 합동 조사에 따르면, 등록되지 않은 노동자의 수가 전국 인구의 20 % 미만인 1900 만명이라고 합니다. 비공식 경제와 노점상은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노점상 확산에 멕시코 정부는 오히려 유연하게 반응했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지라도 실제로는 공식 경제와 견줄 만큼 새로운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이 집단적이고 참여적인 사회화를 촉진하고, 이는 사회 구조의 발전을 촉진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아직 수행해야 할 정치적 과제가 많고 분석해야 할 많은 법적 문제가 있지만, 비공식 노점상은 똘루카시 뿐 아니라 멕시코 및 대다수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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