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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얄로바] 로마시대 물길다리-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헬린, 공원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2018.06.26 관리자 930

 

 

 

로마시대 물길다리,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엄규수


< 얄로바 두 지역을 연결하는, 6 키로미터 길이의 물길다리. 사진: Yalova Haverler.com >

                                                                                                           

얄로바에는 로마시대 건축물로 추정되는 물길다리(수도교) 있다. 얄로바 츠나르즉 지역과 테쉬비키에 지역을 연결하는 6 킬로미터 길이의 물길다리. 지금까지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어 있던 물길다리가 지역개발을 위한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얄로바 츠나르즉 구청장인 아브니 쿠르트는 츠나르즉에는 매년 20~25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로마시대 물길다리 개발 작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얄로바에 방문하게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인다얄로바의 지역을 연결하는 물길다리는 지금까지 관심 밖의 유물이었다. 그러나 지역개발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지역 연구를 통해 얄로바의 물길다리가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이다.

 

얄로바 물길다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있는 돌들로 만들어진 자연구조물이라고 수있다. 바위에 구멍이 있는 부분을 잘라내어, 구멍을 살려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있는 돌에 석회를 발라서 쌓아서 만들었다. 물길다리는 다리 기둥 위에 모양(아치)으로 돌을 얹어 물길다리를 만들었다. 다리 기둥 모양 높이는 1.8미터 이며 넓이는 1미터 정도이다. 물길다리에는 중간 중간에 물을 저장하는 저장고가 있다. 저장고는 외부와 공기가 통하도록 바람 구멍이 뚫려있다.

 

테쉬비키에 구청장인 아흐멧 메이단은 츠나르즉 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은 얄로바 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물길다리 개발 사업을 통해 츠나르즉과 테쉬비키에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개발에 새로운 활력소가 것이라고 물길다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헬린, 공원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여고생이 지역 공원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스탄불 펜딕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헬린 팔란도켄. 지난 13 고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자친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얄로바 시는 여성과 여자 아이들의 폭행과 살인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얄로바 시에 있는 공원과 건물 이름에 여성 피해자 이름을 붙여주고 있다. 얄로바시 베파 살만 시장은 헬린 팔란도켄 사망 이후 헬린의 가족과 의논한 얄로바 이스멧 퍄샤 지역에 있는 공원 이름을 헬린 팔란도켄 공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공원이름 바꾸기 행사에서 베파 살만 얄로바 시장은, “ 2 헬린 팔란도켄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알리고 미리 막기 위해헬린 팔란도켄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헬린의 가족과 의논 후에 공원 이름을 헬린 팔란도켄 공원으로 지어주기로 했다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여성 폭행이나 살인사건 피해자의 이름을 공원 이름으로 지어서 알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얄로바시에서는 이미 다른 피해를 입은 다른 여성 피해자의 이름을 공원 이름과 건물 이름으로 바꾸어 사건을 미리 막으려 하고 있다.

 

이날 공원 이름 바꾸기 행사에 참석한 헬린의 삼촌 학크 윤살 씨는 젊은 나이에 불행하게 생명을 잃은 헬린을 공원 이름으로 다시 살아나게 주어서 기쁘다 얄로바 시와 참석한 사람들에게 가족을 대표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0 이후 터키에서는 1854명의 여성과 소녀가 살해당하고 있다. 중에 얄로바시에서는 9명의 여성과 소녀가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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