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의 해외우수인재유치 사업인,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지원 프로그램'에 올해 하반기 선발된 2명의 자매도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12월 10일(목)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수여식에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이주욱 센터장,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김병관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6명과 수원의 국제 자매도시 멕시코 톨루카 시에서 온 로하스 조나탄(24, Rojas Jhonatan)씨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출신 이사에바 에브제니아(23, Isaeva Evgeniia)씨가 참석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이 함께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자매도시의 추천과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심사를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석사과정 2년 간 학비·기숙사비 전액 및 정착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앞으로 더욱 우수한 해외인재를 우리 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제자매·우호도시 유학생들이 수원에 거주하는 동안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참여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