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시 거주 외국인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 식문화인 김장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절인 배추에 직접 양념을 버무려보고, 맛도 보면서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만들어보았는데요~ 80kg이라는 적지 않은 양의 배추를 직접 버무리고, 더 체험 해보고 싶다며 아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담근 김치는 단순히 체험과 시식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보육시설인 ‘경동원에 전달되었습니다.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경동원 식구들에게도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