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26.(목), 10. 30.(월), 10. 31(일) 동수원 CGV에서 아세안 영화 상영회 <2023 아세안 영화의 현재를 만나다! in수원>이 개최되었습니다!

 <2023 아세안 영화의 현재를 만나다! in수원>은 KF 아세안문화원과 협업하여, 우리시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영화 작품을 상영함으로써,

수원 시민 및 외국인 주민들에게 자매‧우호도시의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세안 문화권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1회차로 진행된 10. 26.(목)에는 베트남작품인 <마이카 : 외계에서 온 소녀>가 상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세계 최고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된 베트남 최초의 SF입니다.

 10. 30.(월)에는 캄보디아 작품인 <1975 킬링필드, 푸난>이 상영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1975년 크메르루주 혁명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애니매이션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10. 31.(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에 빛나는 필리핀 작품 <젠산펀치>가 상영되었는데요, 필리핀의 거장 감독인 브리얀테 멘도자 감독이 일본 쇼건배우와 함께한 작품입니다.

낯선 아세안 국가의 문화 및 역사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