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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ESYS2016 수원시학생대표단 시즈오카 방일연수

2017.01.24 관리자 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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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초청 대일이해촉진 이해사업의 일환으로, 1 10일부터 19일까지 9 10일간 수원시학생대표단 27명이 일본 시즈오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시즈오카시국제교류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시즈오카시의 지장산업 및 산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다라는 테마로 지역산업 시찰과 문화탐방, 학생교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솔 2명을 포함하여, 대학생 15,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수원시학생대표단은 후지산시즈오카공항 다목적실에서 현지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2일째 시즈오카시 경제국 농림수산부의 시즈오카시 산업 및 특산품, 지장산업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수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시즈오카현은 스루가만과 이즈반도를 포함하는 태평양에 접하며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농업과 수산업, 공업 등이 균형있게 발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의 녹차 생산량의 40%이상을 자랑하는 차산업과 고품질개량 돌담딸기 생산, 스루가만에서만 잡히는 벚꽃새우 잡이, 대나무세공 전통공예 산업 등 지역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발달해 온 시즈오카의 지장산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3일차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골이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구도산 도쇼구와 일본의 에도시대 및 도쿠가와 가문의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노산 밑에 돌담을 쌓아 조성한 딸기하우스를 방문하여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돌땀딸기 따기 체험을 하며 직접 맛보았습니다.

4일차에는 유이항구에서의 벚꽃새우 잡이 현장과 호테이푸드 공장을 방문하여, 가공식품 공정을 견학하고, 벚꽃새우로 요리실습을 하여 점심을 직접 준비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스루가종합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일본학생들과 일본의 정월 풍습이기도 한 하쿠닌 잇슈라는 전통 게임에도 참여했는데, 연초의 일본 학교의 풍경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전통을 이어나가는 모습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30여명의 스루가종합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환영 세레모니 시간을 갖으며, 일본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지역상품개발 프로젝트 발표와, 수원시 소개발표 및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에는 실제 수업모습을 견학하고, 일본 학생들과 그룹이 되어 꽃꽃이, 일본의 전통북인 와다이코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홈스테이 대면식을 시작으로 1 2일간의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가정을 체험했는데, 수원시와 시즈오카시의 학생교류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만큼, 모든 가족들과 학생들이 어느때보다도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만남을 기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홈스테이를 마치고 향했던 후지산 근처의 후지노미야. 다누키코 후레아이자연학원에서 너무나 친절했던 해설가이드 쯔지상의 강의와 안내를 받으며 후지산의 역사와 자연현상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후지산이 노을에 물들기 시작할 무렵, 코테지에서 그룹별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는 광활한 후지산 산록에 펼쳐져 있는 후지밀크랜드에서 낙농체험을 했습니다.

청량감 넘치는 눈쌓인 후지산을 배경으로 버터만들기, 승마체험, 우유짜기,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질 좋은 유제품의 생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8일차 오전에는 도코하대학교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불안에 관해를 주제로 양국학생들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그룹 디스커션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라온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학생간의 교류를 통해 더욱 친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도코하대학교에서는 댄스동아리 학생들의 특별공연과, 40명 가까운 언어학부 학생들이 토론에 참가해 주어 연수단을 환영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즈오카 지역은 에도시대 때 일본에 파견된 외교사절 조선통신사와도 유서깊은 곳으로, 조선통신사에 대한 강연을 듣고, 조선통신사가 에도를 방문할 때마다 묵었던 세이켄사를 방문하여, 우리 조상이 남긴 문화재들을 관람하며,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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