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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체험수기

JENESYS2017 수원시 대학생대표단 시즈오카 방일연수 참가후기

2018.03.08 관리자 547

 

윤혜원

 

지난 910일 동안 시즈오카에서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처음 후지노미야시에 방문하였을 때 수원시 단원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여 주신 미야모토상을 포함한 시즈오카시 국제교류협회 분들을 잊지 못한다. 또한 연수 동안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많은 도움을 주신 이석영님을 포함한 모든 시즈오카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일본어와 영어 능력이 둘 다 부족한 나로서는 연수 첫날부터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연수 단원들의 도움으로 의사소통에서 큰 문제를 겪지 않을 수 있었고, 일본사람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일본어 공부에 욕심이 생겼다. 지금은 비록 다른 공부에 치우쳐 일본어 공부에 신경을 쓰지 못하지만, 훗날 꼭 일본어를 배울 것이다.

 

시즈오카에 연수를 다녀오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발전을 위해서라면 환경과 전통문화를 파괴하면서까지 발전하려고 하기도 하는데, 시즈오카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특히 에코투어리즘을 통해 지역의 커뮤니티에 기반하여, 지역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이를 해결 하려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또한 연수에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들이 있었는데, 수십 년 동안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일본은 각 지역의 환경이나 특색을 잘 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능숙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장산업을 잘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각 지역의 특색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본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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