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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소식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러시아 소수민족 문학 축제

2018.12.10 관리자 293

Nizhny Novgorod, Russia


 


니즈니노브고로드- 러시아 소수민족 문학 축제


 


Arina Shilova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러시아 소수민족의 언어와 문학을 소개하는 축제가 지난 11 3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러시아에는 러시아어외에도 100개가 넘는 문자언어가 있으며 그 중 59개는 작품이 되고 책이 되는, 예술과 문학에 사용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이 행사는 러시아 문화와 문학의 다양성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러시아 25개 지역 40여개 언어의 대표단은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해 회의 개최, 문학작품 낭독, 강연 그리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축제에서 선보인 도서전시회에서는 러시아의 대표 출판사 20여개가 참석하여 여러 문학작품과 희귀본들을 선보이고 책 구입을 원하는 방문객에게는 시중 판매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도서전시회에서 선보인 문학작품 중에는 오세트어(Osseitian), 알타이어(Altai), 부랴트어(Buryat) 그리고 하카스어(Khahass) 등 다양한 언어로 쓰인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시문학을 좋아하는 방문객을 위해 시 낭독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시인 디미트리 보데니코브(Dimitry Vodennikov)’, 문학평론가 겸 작가 레브 다닐킨 (Lev Danilkin)’, 시인 마리아 바투티나 (Maria Vatutina)’, 문학지 편집장 맥심 잠셰브(Maxim Zamshev)’ 그리고 리시움 문학상(Lyceum Literary Prize)을 수상한 젊은 시인 안드레이 파미스키 (Andrei Famitsky)’블라디미르 코소고브 (Vladimir Kosogov)’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 해 도서전시회를 보러 온 방문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에서는 어린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놀이공간에서는 어린이도서 작가와의 만남, 도서 낭독, 소통교실 및 러시아 동화와 전설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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