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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소식

[베트남 하이즈엉성] 하이즈엉의 자랑, 딴 하 여지

2017.08.11 관리자 59

 

하이즈엉의 자랑 – 딴 하 여지

해외통신원 : 팜 민 항(베트남 하이즈엉)
 

 

하이즈엉의 딴 하라는 지역은 서양식 여지(열매)의 고장이다. 이 특수한 여지 종자는 하이즈엉의 기후특성에 맞춰 변형되었다. 딴 하 지역주민들은 여지 재배가 지역소득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기 때문에 대단히 자랑스러워한다. 7월 초 주요 여지 재배 농장에 방문한다면, 수확철을 맞이하여 여지 농장을 가득 메운 분홍 장밋빛의 수많은 여지열매를 직접 목격 할 수 있다.  

 

딴 하는 Rang, Van Uc, Thai Binh 그리고 Huong 강이 만들어 내는 비옥한 충적층의 형성으로 인해 일년 내내 향기로운 꽃들과 달콤한 과일들로 넘쳐난다. 약 200년 전, 최초의 여지나무가 이곳으로 옮겨 심어졌다. 하늘과 땅, 자연의 보살핌으로 여지나무는 현지 환경에 적응하여 뿌리를 내렸다. 사람들은 이제, 언제 어디서든 딴 하를 언급할 때에는 이곳의 상징이 된 빨간 엉겅퀴와 두꺼운 과육, 조그마한 씨와 달콤한 과즙을 가진 딴 하의 여지를 생각한다.
  



 

 

 


하이즈엉 내 모든 과일농장은 3개의 주요 농장(여지, 구아바, 번려지)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21,000Ha의 규모이다. 이 중 50%를 차지하는게 바로 여지이며 약 10,700Ha규모의 농장이 딴 하 지역과 치 린 지역에 걸쳐있다. 수확은 보통 5월에서 7월 중 이루어지지만, 2주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만 수확이 가능하다. 여지는 특히 고영양 열매이며 치유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지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비타민은 체내 면역 시스템을 신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는 혈압과 뇌기능을 돕고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다. 2015년 하이즈엉은 수출을 위한 여지생산을 시작했으며, 18,98Ha에서 생산되는 여지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여지의 생산량은 1헥타르 당 8톤에 달하며 수출용 열매는 전체 약 150톤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