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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 마켓" 참가

2017.06.28 관리자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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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 마켓" 참가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관계자들이 23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자매도시 마켓’에 참가해 수원시와 한국을 알렸습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프라이부르크 시 ‘국제자매도시 마켓’은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이며, 23~24일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영국 길포드, 프랑스 브장송, 이탈리아 파두아, 미국 매디슨, 이란 이스파한 등 프라이부르크의 12개 자매도시가 참가했습니다.

▲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국제자매도시 마켓’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독일 남서부의 중소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세계적인 ‘녹색도시’입니다. 수원시는 2015년 프라이부르크 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고 친환경 교통, 신재생 에너지 산업 등 환경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국제도시마켓이 열린 이틀 동안 수원시 부스에서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 원장, 우윤숙 맥간공예가가 준비한 전통 맥간공예 작품 20여 점을 전시해 현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상수 원장은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 시장에게 맥간공예 작품 ‘장끼와 까투리’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보리줄기를 재료로 하는 맥간공예는 동양의 목칠공예 기법과 서양의 모자이크 기법을 접목한 예술 장르입니다.

전통 궁중한복 체험행사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임금이 집무 시에 입었던 홍룡포를 비롯해 당의(조선시대 여성 예복), 세자복(왕세자 옷), 구군복(조선시대 무관 군복) 등 전통 궁중한복을 입어보며 즐거워했습니다. 국제교류센터는 참가자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즉석 사진기로 촬영해 사진을 선물했습니다.

 

       

▲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이 현지 시민들의 전통 궁중한복 체험을 도와주고 있다.

 

▲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뒤)과 이상수 원장(왼쪽 앞)이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 시장(오른쪽 뒤) 부부에게 맥간공예 작품을 선물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23일 열린 국제자매도시 마켓 개막식에 참석해 “국제자매도시 마켓 행사는 세계를 한 곳에 옮겨 놓은 듯한 의미있는 행사”라며 “프라이부르크 시와 함께하는 자매도시들이 우정과 연대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이어 “세계 각국 도시간 연대와 협력으로 테러, 내전, 기후변화와 같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도시 간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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